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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x이규빈x정재호, 친분 유지 훈남 근황 "#1층남자들 팬미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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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x이규빈x정재호, 친분 유지 훈남 근황 "#1층남자들 팬미팅 해주세요"

지난 15일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 이규빈, 정재호가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서로 친분을 이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김도균(맨위), 이규빈(위 두번째) 정재호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5일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 이규빈, 정재호가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서로 친분을 이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김도균(맨위), 이규빈(위 두번째) 정재호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정재호, 김도균, 이규빈이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재호와 김도균, 이규빈은 최근 각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도균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1층남자들 그리운 귭과의 쇼파 토크'라는 글과 함께 이규빈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규빈 또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랑 사진을 찍었다 #1층남자들'이라는 글과 함께 김도균과 담은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도균과 이규빈은 폴라티와 코트, 머플러를 걸친 모습으로 지난 15일 방송된 마지막 파티 복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재호는 지난 20일 '#핱시남자들 #1층남자들'에 태그를 달고 김도균과 최근에 함께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도균은 흰색 티셔츠에 안경을 낀 모습으로 정재호와 함께 훈남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나누거나 두 사람이 나란히 시계를 보는 포즈를 취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트시그널 사람들 팬미팅 해줬으면 좋겠다", "재호는 어떻게 찍어도 멋있어", "역시 브레인들끼리 계속 친분 유지", "바람직한 1층 남자들", "잠실 공유님 하시 재밌게 잘 봤어요~ 이제 금요일엔 뭘보나.. ㅋㅋ"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