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와 김도균, 이규빈은 최근 각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규빈 또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랑 사진을 찍었다 #1층남자들'이라는 글과 함께 김도균과 담은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도균과 이규빈은 폴라티와 코트, 머플러를 걸친 모습으로 지난 15일 방송된 마지막 파티 복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재호는 지난 20일 '#핱시남자들 #1층남자들'에 태그를 달고 김도균과 최근에 함께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도균은 흰색 티셔츠에 안경을 낀 모습으로 정재호와 함께 훈남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나누거나 두 사람이 나란히 시계를 보는 포즈를 취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트시그널 사람들 팬미팅 해줬으면 좋겠다", "재호는 어떻게 찍어도 멋있어", "역시 브레인들끼리 계속 친분 유지", "바람직한 1층 남자들", "잠실 공유님 하시 재밌게 잘 봤어요~ 이제 금요일엔 뭘보나.. ㅋㅋ"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