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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소비자 신뢰 급락에 비트코인 등 비틀.... 다우지수는 196포인트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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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소비자 신뢰 급락에 비트코인 등 비틀.... 다우지수는 196포인트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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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코인레일· 빗썸 등 가상화폐 거래소의 잇단 해킹사고로 소비자들의 신뢰가 추락하고 있다. 업비트는 장부거래 논란으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중소규모의 유빗 등 해킹피해 사례까지 합치면 해킹으로 탈취당한 자산규모가 1000억원에 달한다.
22일 오전 6시 42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0.9% 상승 744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보합권인 59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8% 내려 58만 9000원이다.

퀀텀은 0.2% 올라 1만 1170원, 비트코인 골드 0. 03% 내려 3만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96만 2000원, 라이트코인 10만 3700원, 대시 28만 5000원, 모네로 13만2300원, 이오스 1만 11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 9260원, 재트캐시 21만 1000원, 모나코 5310원이다

한편 2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세계 무역전쟁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전장보다 196.10포인트(0.80%) 하락한 2만 4461.70에 거래를 마쳤다. 8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8.56포인트(0.88%) 낮은 7712에 장을 마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