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2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약 8분 동안 팬들과 소통했다.
방송 말미에는 손가락을 입에 댄 채 눈이 반쯤 풀린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전날에도 설리는 "주는 대로 돌려받는다.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주고 상처를 줬나.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받고 상처를 받았나"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는 SNS에 과감한 노출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의도를 알 수 없는 독특한 행동을 선보이며 논란을 반복했다.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한 설리는 에프엑스 멤버를 거쳐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