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멕시코의 2-0 승리를 예측했다. 한국은 스웨덴전서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펼쳤기 때문에 멕시코전은 더욱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다.
텔레그라프는 멕시코가 2-1로 이길 것으로 전망했다. 텔레그라프는 “한국이 F조 최약 팀이라는 평가를 극복해 내려면 멕시코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해야한다”며 “한국의 부활은 손흥민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미국 CBS 방송도 멕시코가 전반, 후반 한 골씩 넣어 2-0으로 승리할 것으로 예측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