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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네갈 잡고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자력진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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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네갈 잡고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자력진출 할까?

일본 축구댚팀이 25일(한국시간) 세네갈과 경기를 펼친다. 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축구댚팀이 25일(한국시간) 세네갈과 경기를 펼친다.
일본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 중 첫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일본은 25일 자정(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 위치한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H조 2차전 세네갈과 맞대결을 펼친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일본은 콜롬비아에게 1승을 얻은 상승세로 세네갈을 잡고 16강 진출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어서 열리는 콜롬비아와 폴란드 경기에서 콜롬비아가 승리할 경우 일본은 16강을 자력으로 올라간다.

일본과 조별리그 2차전을 맞이하는 세나갈은 1차전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으며 1차전 승리의 주역 음바예 니앙과 에이스 사디오 마네가 공격을 주도한다.

한편 니시노 아키라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세네갈을 상대로 4-2-3-1 전술을 구성할 예정이며 최전방에 오카자키 신지를 포진하고 이누이 타카시, 카가와 신지, 하라구치 겐키가 2선 공격진을 구성한다.


온라인 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