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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은행(Fed) 가상화폐 시세 경제데이터 베이스 지수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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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은행(Fed) 가상화폐 시세 경제데이터 베이스 지수 편입

암호화폐 가상화폐 시세 변동률= 비트코인 (+4.30 %) 이더리움 (+0.68 %) 리플 (+3.63 %) 비트코인 캐시 (+8.40 %) 이오스 (+5.39 %) 라이트코인 (+2.82 %) 에이다 (+2.68 %) 트론 (+4.34 %) 모네로 (+12.67 %) 대시 (+4.36 %) 이더리움 클래식 (+8.19 %) 비체인 (+5.61 %) 오미세고 (+2.23 %) 퀀텀 (+2.75 %)

미국 연방은행(FOMC) 가상화폐 사실상 공인,  데이터베이스 지수 편입…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시세 펄펄 , 빗썸 해킹 쇼크 극복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연방은행(FOMC) 가상화폐 사실상 공인, 데이터베이스 지수 편입…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시세 펄펄 , 빗썸 해킹 쇼크 극복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빗썸 해킹 이후 큰폭으로 떨어졌던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시세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26일 미국 증시와 가상화폐 거래소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리플등 이른바 암호화폐 선도 삼총사는 물론이고 군소 가상화폐 시세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시각 현재 시가총액이 118조 196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개당 시세는 699만6000 원이다. 비트콩니 시세는 전일대비 28만 9000 원 ,비율로는 4.30 % 올랐다.

이더리움 시가총액은 50조 6093억원을 지나고 있다. 이더리움 시세는 51만2500 원원이다,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3,500 원,비율로는 0.68 %) 상승했다.

리플 시가총액은 21조 489억원이다. 리플 개당시세는 542 원이다. 리플은 전일대비 19 원,비율로는 3.63 % 올랐다.

비트코인 캐시 시가총액은 14조 3625억원이다. 비트코인 캐시 시세는 85만1000 원을 지나고있다. 비트코인 캐시는 전일대비 6만6000 원 올랐다. 비율로는 8.40 % 상승했다.

이오스 시가총액은 8조 384억원을 달리고 있다. 이오스 실시간 시세는 9570 원이다. 이오스는 전일대비 490 원 비율로는 5.39 % 올랐다.

라이트코인 시가총액은 5조 1144억원 이다. 라이트코인 개당 시세는 9만1100 원이다. 라이트코인은 전읻대비 2500 원 비율로는 2.82 %상승했다.
이 시각 현재 암호화폐 와 가상화폐의 전일대비 변동률을 종목별로 보면 비트코인 (+4.30 %) 이더리움 (+0.68 %) 리플 (+3.63 %) 비트코인 캐시 (+8.40 %) 이오스 (+5.39 %) 라이트코인 (+2.82 %) 에이다 (+2.68 %) 트론 (+4.34 %)
모네로 (+12.67 %) 등 이다.

또 대시 (+4.36 %) 이더리움 클래식 (+8.19 %) 비체인 (+5.61 %) 뉴이코노미무브먼트 (+0.62 %) 오미세고 (+2.23 %) 퀀텀 (+2.75 %) 등도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암호화폐 시세
코인이름 시가총액 실시간 시세 변동률 (%)

비트코인 118조 1965억 6,996,000 원 +289,000 원 (+4.30 %)
이더리움 50조 6093억 512,500 원 +3,500 원 (+0.68 %)
리플 21조 0489억 542 원 +19 원 (+3.63 %)
비트코인 캐시 14조 3625억 851,000 원 +66,000 원 (+8.40 %)
이오스 8조 0384억 9,570 원 +490 원 (+5.39 %)
라이트코인 5조 1144억 91,100 원 +2,500 원 (+2.82 %)
에이다 3조 7925억 153 원 +4 원 (+2.68 %)
트론 3조 0835억 48 원 +2 원 (+4.34 %)

미국 연방은행(FOMC) 가상화폐 사실상 공인,  데이터베이스 지수 편입…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시세 펄펄 , 빗썸 해킹 쇼크 극복  이미지 확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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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로 2조 2718억 140,500 원 +15,800 원 (+12.67 %)
대시 2조 1805억 270,300 원 +11,300 원 (+4.36 %)
이더리움 클래식 1조 7174억 17,160 원 +1,300 원 (+8.19 %)
비체인 1조 5771억 2,935 원 +156 원 (+5.61 %)
뉴이코노미무브먼트 1조 5577억 160 원 +1 원 (+0.62 %)
오미세고 8882억 8,680 원 +190 원 (+2.23 %)
퀀텀 8062억 9,310 원 +250 원 (+2.75 %)
제트캐시 7755억 183,100 원 +4,400 원 (+2.46 %)
아이콘 6936억 1,832 원 +15 원 (+0.82 %)
질리카 5353억 75 원 +4 원 (+5.63 %)
애터니티 4792억 2,078 원 +84 원 (+4.21 %)
제로엑스 3939억 728 원 +41 원 (+5.96 %)
어거 3735억 31,980 원 +1,790 원 (+5.92 %)
스트라티스 2629억 2,710 원 +45 원 (+1.68 %)
골렘 2608억 318 원 +1 원 (+0.31 %)
에이치쉐어 2220억 5,100 원 +250 원 (+5.15 %)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2162억 65 원 +1 원 (+1.56 %)
미스릴 1231억 412 원 +10 원 (+2.48 %)
에토스 1011억 1,302 원 +62 원 (+5 %)
모나코 845억 4,780 원 +85 원 (+1.81 %)
기프토 721억 135 원 +5 원 (+3.84 %)
텐엑스 637억 566 원 +32 원 (+5.99 %)

미국 증시 전문가들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리플 등 암호화폐가 빗썸 해킹 사건이 완전 해소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세가 오르는 것과 관련하여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 의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이날 기준 금리인상의 근거로 활용하고 있는 경제 데이터(FRED) 베이스에 가상통화 시세 정보를 추가했다.

연준이 가상화폐 지표를 채택한것은 금융시장 지표로서 가상화폐 중요성을 인정받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연준의 이같은 가상화폐 지표채택은 골드만삭스등 미국의 제도권 금융기관들이 가상화폐와 암호화폐를 정식으로 거래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는 점에서 가상화폐 시세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연방은행은 경제데이터에 포함시킨 가상화폐는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등이다.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의 최근 5년 치 시세 정보가 연준 데이터에 들어간다.
미국 연방은행(FOMC) 가상화폐 사실상 공인,  데이터베이스 지수 편입…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시세 펄펄 , 빗썸 해킹 쇼크 극복  이미지 확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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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이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등 4개 가상화폐 정보를 미국증시의 주요지표인 장단기 금리, 미국 국채, 미국 고용률, 아프리카의 인플레이션율, 이란의 석유수출 현황 등과 같이 다루게 된다.

연방은행의 가상화폐 지표 채택은 국제 금융시장 에서의 가상통화의 합법성(legitimacy of cryptocurrency)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 가상통화가 주류 화폐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