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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CJ제일제당 롯데GRS 골든블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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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CJ제일제당 롯데GRS 골든블루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CJ제일제당, 케어푸드 신시장 개척 나서

사진=CJ제일제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케어푸드(Care Food)’라는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케어푸드는 CJ제일제당이 새로 정의한 개념으로, 건강상 이유로 맞춤형 식품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차세대(Next) HMR’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초격차 R&D/혁신기술을 케어푸드 사업에 그대로 접목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올 하반기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를 본격 론칭해 신제품을 출시한다.

◇ 롯데리아, 몽골 울란바토르 1호점 넥고롭점 오픈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GRS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 1호점 넥고롭점을 지난 23일 공식 오픈했다. 롯데GRS는 지난해 9월 몽골 현지 기업인 유진텍 몽골리아 LLC와 몽골 진출 마스터프랜차이즈 운영 협약식 체결을 진행했다. 향후 2022년까지 총 10개점 운영을 목표로 1호점 넥고롭점을 오픈했다.

◇ 골든블루, 칼스버그 유통제품 확대

골든블루가 지난 5월부터 수입, 유통하고 있는 세계 4대 맥주 회사인 칼스버그 그룹의 프리미엄 라거 맥주 ‘칼스버그(Carlsberg)’의 유통 제품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지난 5월에 ‘칼스버그’의 500ml 캔 제품으로 유통을 시작했으며, 330ml 캔과 병, 생맥주 등 전체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유통, 판매하기 시작한다.

◇ KGC인삼공사, 모델로 배우 유지태 선정

KGC인삼공사가 ‘알파프로젝트’와 ‘굿베이스 기초영양’의 모델로 배우 유지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광고에는 건강하고 스마트한 이미지의 배우 유지태가 까다롭고 엄격한 정관장의 원칙들을 전달하는 모습을 담았다. KGC인삼공사는 신규 TVCF 방영을 기념해 7월 8일까지 ‘알파프로젝트’와 ‘굿베이스 기초영양’ 전 품목에 대해 제품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 제주맥주, 양조장 스페셜 투어 프로그램 운영

제주맥주 주식회사가 그동안 일반 투어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맥주 생산실 및 주요 공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양조장 스페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0명 이상의 단체 관람객 대상으로 마련된 특별 투어 프로그램이다. 일반 투어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없는 1층 생산실에 직접 방문해 맥주 제조 공정에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