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홍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친환경수세미뜨기, EM흙공만들기 등 10개의 체험부스를 운영, 주민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자원봉사활동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류호인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체험의 날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이 우리생활의 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7월 7일 소래포구역 2번출구 광장에서 제2차 자원봉사 체험의 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남동구의 각종 행사 시 자원봉사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