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브리핑] 실리콘밸리, 명품 구입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수요 급증

-EU, 미얀마 軍 고위 관료 7명 제재 대상으로 지정
-영국 하원, 히드로공항 확장 정부안 가결
-미국 발레오, 정제 능력에서 11년 연속 최고 자리 유지
-미국 정제 능력, 지난해 일량 186만배럴 기록

기사입력 : 2018-06-26 16:02 (최종수정 2018-06-2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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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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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에서 사치품을 구입할 때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빈도가 급증하고 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 실리콘밸리, 명품 구입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수요 급증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둔 여러 명품 업체에서 사치품을 구입할 때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빈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화폐에 의한 결제가 기존의 트랜잭션의 방법보다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지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 예로 가상화폐 정보를 다루는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고급 시계와 보석을 취급하는 '스테판 실버 파인 쥬얼리'의 2017년 매출에서 가상화폐로 인한 매출이 20%나 증가했다.

◇ EU, 미얀마 軍 고위 관료 7명 제재 대상으로 지정

유럽​​연합(EU)은 25일(현지 시간) 미얀마 서부 라카인 주에서 이슬람 소수민족 로힝에 대한 인권 침해를 이유로, 미얀마 군 고위 관계자와 경찰관 총 7명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EU 내 소유한 자산이 동결되며 회원국에 대한 입국도 금지된다. EU는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군 고관은 2016~2017년 라카인 주에 주둔하면서 로힝에 대한 살인과 성폭력, 주택 방화에 관여했다고 판단했다.

◇ 영국 하원, 히드로공항 확장 정부안 가결…활주로 3개 신설

영국 하원은 25일(현지 시간) 유럽 최대의 허브 공항인 런던 히드로공항에 3개의 활주로를 신설해 공항을 확장하는 정부안을 찬성 다수로 가결했다. 연간 수송 능력을 현재 약 8500만명에서 1억3000만명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2026년경부터 운용 개시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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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석유 대기업 발레로 에너지(Valero Energy)가 정제 능력 기준으로 11년 연속 미국 최대의 자리를 유지했다. 자료=발레오
◇ 미국 발레오, 정제 능력에서 11년 연속 최고 자리 유지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은 25일(현지 시간) 발표한 정유 산업에 대한 연례보고서에서 석유 대기업 발레로 에너지(Valero Energy)가 정제 능력 기준으로 국내 최대의 자리를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발레로의 정제 능력은 일량 216만배럴로 과거 11년 연속 최고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 미국 정제 능력, 지난해 일량 186만배럴 기록…정유사 2개 감소 135개사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은 25일(현지 시간) 발표한 정유 산업에 대한 연례보고서에서 미국의 정제 능력은 지난해 일량 185만9800배럴을 기록해 일량 1만8000배럴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내 정유 업체 수는 2개 감소해 135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하반기 마라톤 페트롤리움(Marathon Petroleum)과 엔디버(Andeavor)의 합병 계획이 승인되면 내년에는 순위에 변동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합병되는 회사의 정제 능력은 일량 298만배럴에 달할 전망이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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