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영국과 네덜란드계 자본의 석유 메이저 기업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은 25일(현지 시간) 영국령 북해 플램(Fram) 가스전의 재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성숙화 하는 북해 해저에서 올해 세 번째의 석유·가스 프로젝트를 밝힌 셈이다. 파트너인 엑슨모빌(ExxonMobil)과 함께 2020년까지 두 개의 유정을 개발해 생산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