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영업점과 지역본부, 본점 간의 회의와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속한 경영 현안 점검회의와 직원 교육 등이 가능해져 회의문화 개선, 근로시간 단축 등 업무환경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회의와 교육을 위한 이동시간과 교통비 등의 절감으로 연간 45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디지털라이제이션을 통해 통한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