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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부모와 같이 뛰어놀 놀이문화 공간 인천 '송도러쉬트램펄린 파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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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부모와 같이 뛰어놀 놀이문화 공간 인천 '송도러쉬트램펄린 파크' 화제

미세먼지와 무더위 장마철 실내놀이 공간이 뜬다
전문요리사및 레스토랑급 레시피로 식음료외 파티음식까지 소화

사진=송도러쉬트램펄린 시설및 파티룸 일부 전경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송도러쉬트램펄린 시설및 파티룸 일부 전경
[글로벌이코노믹 김민성기자] 요즘 미세먼지와 무더위로 아이들의 뛰어놀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에 부모들의 근심을 덜 공간이 생겨 화제가 되고있다.

여름철 폭염과 연이은 장마철등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실외활동이 어려운 요즘 아이들이 실내에서 안전하게 뛰어놀수 있고 체육학과 교육학을 전공한 안전요원들이 아이들과 같이 운동및 게임을 같이 하며 안전한 가드역활을 하는 송도키즈카페 러쉬트램펄린 파크가 송도신도시에 오픈했다.
송도러쉬트램펄린파크는 안전요원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안전지도 뿐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피구,농구, 줄넘기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끼리 서슴없이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팀별로 나눠 게임을 진행함으로 팀워크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곳이다.

또, 촉감놀이,미술놀이와는 다르게 트램펄린위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며 전신운동도 되고 체력소모가 커 아이들의 식욕을 증진시켜주기도 한다 이런한 장점을 보고 유치원,어린이집 등 단체손님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요즘 패스트푸드로 길들여진 아이들이 땀흘리며 놀이를 할수 있는 공간의 부족성을 인식하고 중간에 허기를 달래는 공간도 여타 음식점 못지않게 갖추고 있어 따로 외부음식을 가져오거나 나가서 사 드실 번거로움 없이 러쉬 트램펄린 파크내에 겸비해있는 카페랑 레스토랑을 이용하시면 더욱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수있다.

또 전문주방장과 시설을 갖추고 있어 생일파티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수 있어 요즘 젋은부모들의 트랜드에 맞게 다양한 시설을 겸비한 것 같다.

송도러쉬트램펄린 지성현대표는 용인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체육전문가로 인천부평에 400평규모의 휘트니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전문음식점도 2곳이나 경영하고 있어 체육과 음식에 각별한 신경을 쓰며 매달 주기적인 소독을 하고 아침,저녁마다 직원들이 환기를 시키고 두시간에 한번 쉬는시간에 트램펄린 위를 청소하므로 늘 쾌적환 환경을 위해 힘쓴다고 한다.

앞으로 지성현 대표는 아이들이 놀이뿐만 아니라 체력과 교유관계친화력을 성장시킬수 있도록 아이들 놀이문화 교육에 애정을 쏟고 싶다고 전했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