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대우건설 김형 사장, 젊은 임직원과 지속적인 소통 나서

공유
0

대우건설 김형 사장, 젊은 임직원과 지속적인 소통 나서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대우건설은 김형 사장이 7, 8월간 6회에 걸쳐 본사에서 근무하는 젊은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한 ‘CEO와 함께 하는 신명나는 데이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취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먼저 다가가겠다”고 밝힌 김 사장이 직접 제안했다. 젊은 직원들이 회사에 대해 바라는 미래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CEO의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다.
대우건설 측은 “김형 사장이 앞으로도 현장과 본사 직원들의 의견 청취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며 “지난 6월 울산 S-Oil RUC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국내외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