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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큰 장 온다, 미중 무역전쟁 대피 자금 비트코인 쪽으로 … 뉴욕증시 헤지펀드 보고서, 암호화폐 시세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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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큰 장 온다, 미중 무역전쟁 대피 자금 비트코인 쪽으로 … 뉴욕증시 헤지펀드 보고서, 암호화폐 시세 폭등

가상화폐 시세 변동률= 비트코인 (+2.64 %) 이더리움 (+1.86 %) 리플 (+1.50 %) 비트코인 캐시 (+0.71 %) 이오스 (+2.39 %) 라이트코인 (+0.64 %) 에이다 (+1.38 %) 트론 (+2.32 %) 모네로 (+0.06 %) 대시 (+2.97 %) 이더리움 클래식 (+4.91 %) 비체인 (+11.46 %) 오미세고 (+8.36 %) 퀀텀 (+2.76 %) 제트캐시 (+2.18 %)

가상화폐로 돈이 모인다, 미중 무역전쟁 대피 자금 비트코인 쪽으로 … 뉴욕증시 헤지펀드 보고서, 암호화폐 시세 폭등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화폐로 돈이 모인다, 미중 무역전쟁 대피 자금 비트코인 쪽으로 … 뉴욕증시 헤지펀드 보고서, 암호화폐 시세 폭등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 미중 무역전쟁이 확산되면서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상하이지수 등이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시세는 오히려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6일 미국 뉴욕증시와 코인베이스등 가상화폐 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암호화폐들이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시각 현재 가상화폐 종목별 시세 변동률을 보면 비트코인 (+2.64 %) 이더리움 (+1.86 %) 리플 (+1.50 %) 비트코인 캐시 (+0.71 %)
이오스 (+2.39 %) 라이트코인 (+0.64 %) 에이다 (+1.38 %) 트론 (+2.32 %) 모네로 (+0.06 %) 대시 (+2.97 %) 이더리움 클래식 (+4.91 %) 비체인 (+11.46 %) 오미세고 (+8.36 %) 퀀텀 (+2.76 %) 제트캐시 (+2.18 %) 등 이다.

암호화폐 실시간 시세

코인이름 시가총액 실시간 시세 변동률 (%)

비트코인 128조 5402억 7,339,000 원 +189,000 원 (+2.64 %)
이더리움 53조 9081억 519,500 원 +9,500 원 (+1.86 %)
리플 21조 5648억 541 원 +8 원 (+1.50 %)
비트코인 캐시 14조 6707억 842,000 원 +6,000 원 (+0.71 %)
이오스 9조 0297억 9,820 원 +230 원 (+2.39 %)
라이트코인 5조 4585억 94,000 원 +600 원 (+0.64 %)
에이다 4조 4153억 219 원 +3 원 (+1.38 %)
트론 2조 8786억 44 원 +1 원 (+2.32 %)
모네로 2조 5172억 152,100 원 +100 원 (+0.06 %)
대시 2조 2529억 273,800 원 +7,900 원 (+2.97 %)
이더리움 클래식 1조 9755억 18,800 원 +880 원 (+4.91 %)
뉴이코노미무브먼트 1조 9330억 385 원 -5 원 (-1.28 %)
비체인 1조 6525억 3,315 원 +341 원 (+11.46 %)
오미세고 9416억 10,100 원 +780 원 (+8.36 %)
퀀텀 8966억 10,050 원 +270 원 (+2.76 %)
제트캐시 8853억 201,200 원 +4,300 원 (+2.18 %)
아이콘 7635억 2,278 원 +366 원 (+19.14 %)
질리카 7528억 129 원 -6 원 (-4.44 %)
제로엑스 6026억 1,479 원 +464 원 (+45.71 %)
애터니티 5810억 3,600 원 +1,143 원 (+46.52 %)
비트코인 골드 5689억 32,750 원 +250 원 (+0.76 %)
스팀 4804억 2,679 원 +347 원 (+14.87 %)
가상화폐로 돈이 모인다, 미중 무역전쟁 대피 자금 비트코인 쪽으로 … 뉴욕증시 헤지펀드 보고서, 암호화폐 시세 폭등
가상화폐로 돈이 모인다, 미중 무역전쟁 대피 자금 비트코인 쪽으로 … 뉴욕증시 헤지펀드 보고서, 암호화폐 시세 폭등


어거 4472억 42,600 원 +4,150 원 (+10.79 %)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3402억 347 원 +23 원 (+7.09 %)
골렘 3378억 587 원 +75 원 (+14.64 %)
스트라티스 2996억 4,015 원 +590 원 (+17.22 %)
에이치쉐어 2632억 7,650 원 +1,360 원 (+21.62 %)
루프링 2314억 920 원 +60 원 (+6.97 %)
엘프 2256억 1,018 원 +179 원 (+21.33 %)
미스릴 2241억 708 원 +175 원 (+32.83 %)
에토스 1860억 3,838 원 +1,948 원 (+103.06 %)
카이버 네트워크 1580억 1,625 원 +434 원 (+36.43 %)
모나코 1486억 9,850 원 +1,435 원 (+17.05 %)
왁스 1212억 684 원 -85 원 (-11.05 %)
파워렛저 1203억 862 원 -15 원 (-1.71 %)
기프토 1002억 484 원 -36 원 (-6.92 %)
텐엑스 846억 2,759 원 -161 원 (-5.51 %)

미국 증시관계자들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미국증시 다우지수 중국증시 상하이 증시 등이 무너지면서 증시를 이탈한 자금이 가상화폐 쪽 으로 일부 유입되면서 암호화폐 시세가 오르는 측면을 주목하고 있다.

이런가운데 미국증시의 스탠다드 헤지펀드가 다우지수와 가상화폐 시세간에 역의 함수관계가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해 주목을 끌고있다. 역의 함수관계란 가상화폐 시세가 떨어지면 다우지수가 오르고 다우지수가 떨어지면 가상화폐 시세거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거라 ,.

여기에다 스위스의 전통적인 은행권이 가상화폐의 빠른 성장으로 '크립토 밸리'(Crypto valley)라 불리는 스위스 지역의 스타트업들에 연내 문호를 개방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소식도 가상화폐 시세를 끄어올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

스위스의 하인츠 헨러 재무국장은 가상화폐 스타트업들이 일반 기업들과 같은 방식으로 은행들과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바구고 있다고 밝혔다.

스위스는 지난해 미국에 이어 2번째로 활발하게 가상화폐공개(ICO)를 통한 자금 조달이 이루어 지고 있는 곳이다.

취리히 인근의 추크에는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 200여 개가 운집해 있어 '크립토 밸리'로 불리고 있다.

스위스 은행들은 자금세탁 방지 규정 등을 이유로 가상화폐 기업들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왔다.

가상화폐 업체들은 금융업무를 리히텐슈타인 등 다른 국가에서 처리해 왔다.

헨러 국장은 스위스 연방정부가 최근 가상화폐에 대한 스탠스를 크게 바꾸고 있다면서 가상화폐업체들의 은앵 서비스 정상화가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