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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복귀 문선민, 전북전서 전반에만 ‘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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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복귀 문선민, 전북전서 전반에만 ‘두 골’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뛰었던 문선민 선수가 전북 현대와의  K리그 복귀전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터뜨렸다. 사진=YTN 뉴스 화면 캡쳐 이미지 확대보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뛰었던 문선민 선수가 전북 현대와의 K리그 복귀전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터뜨렸다. 사진=YTN 뉴스 화면 캡쳐

국가대표로깜짝 데뷔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골을 넣으며 관심을 받았던 문선민이 7 저녁 7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K리그 경기에서 전반에만 골을 집어넣으며 다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문선민은 경기가 시작된 직후인 전반 6 만에 전북 현대의 김신욱이 처리하지 못하고 흘린 공을 받아 수비수를 돌파한 골망을 가르며 첫 골을 신고했. 3 뒤인 전반 9분에는 팀 동료 무고사가 패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날린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전북 현대는 아드리아노가 전반 13 로페즈가 얻애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점을 따라붙었지만 후반 30 뒷공간으로 침투한 문선민을 놓치며 문선민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전반 종료 직전인 전반 42 전북 현대의 로페즈가 만회골을 넣으며 전반은 3대 2 인천 유나이티드가 앞선 끝났다.

이날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의 경기에는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던 문선민(인천 유나이티드) 김신욱, 이용(이상 전북 현대) 선발 출전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