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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자한당 비대위원장 고사…누리꾼 “감히 어디에 손을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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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자한당 비대위원장 고사…누리꾼 “감히 어디에 손을 내밀어?”

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온라인 뉴스부] 이국종 교수가 자한당 비대위원장을 고사하며 포털실시간 검색어 상위어에 오르고 있다.

이국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 겸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은 자유한국당으로부터 비상대책위원장직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국종 아주대 교수(권역외상센터장)은 지난 6일밤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만나 비대위원장직을 맡아줄 것을 제안 받았지만 이국종 교수는 이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한국당 어디에ㄷ가 손을 내밀어? 이국종 교수는 애국자다 근처도 가지마라!”, “하다하다 이국종 교수님한테 까지? 진짜 지네 밥그릇 지켜보려고 별짓을 다하는구나” “감히 주제도 모르고 어디에 손을 뻗어?” “정말 국민들의 생명을지키기 위해 사명을 다하는분인데 감히 ..... 외과의니까 자기당의 썩은 부위를 도려내달라는 상징적인 의미로 거론했다하니 참 할 말이없다 코메디다” 등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