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각) 아르만도 까르도소 현대차 남미지역 상품 담당은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오토블로그 아르헨티나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브라질 전략차종인 소형 해치백 'HB20'의 신형 모델과 같은 플랫폼이 적용되는 만큼, 복합 콘셉트 모델인 HB20X 후속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크레타는 한 달 판매량이 2만 대를 넘는 현대차의 베스트셀링카로 특히 인도와 러시아 등 신흥 시장에 인기가 높다. 국내에서는 출시되지 않는 해외 전략 차종이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