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취향] 한샘 씰리침대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한샘이 누적판매 200만개를 돌파한 자사 대표제품 ‘샘책장’을 고객이 직접 조립 가능한 ‘DIY’ 제품으로 출시했다. 샘책장은 지난 2009년 한샘몰 전용 제품으로 출시된 이후 올해 1월 기준 누적판매 200만개를 돌파했다. 한샘은 고객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제안하기 위해 정가 기준으로 시공제품보다 3만원 저렴한 가격에 DIY 제품을 출시했다.

씰리침대가 오는 2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특별 전시관을 마련하고, 호주산 매트리스 신제품을 선공개한다. 프리미엄 및 퍼포먼스 라인의 호주산 매트리스 3종이다. 선공개되는 제품은 ‘블루밍턴(Bloomington)’, ‘다뉴브 플러쉬(Danube Plush)’ 2종으로 ‘센스 앤 리스폰드(Sense & Respond)’ 기술을 탑재해 척추 건강을 지키고, 편안한 수면을 도와준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