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9일부터 4주에 걸쳐 ‘30주년 기념 골든 위크’를 연다고 밝혔다. 다음달 5일까지 한정 출시되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매콤한 100% 통닭가슴살에 베이컨, 싱싱한 토마토, 양상추를 곁들였다. 1+1 쿠폰, 한정판 콜라보, 맥도날드 연간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이어지는 골든위크 기간 동안 선보인다.
◇이랜드리테일, 일·생활 균형 워크샵 개최
이랜드리테일은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돌아볼 수 있도록 9일 일·생활 균형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50명의 지점장을 대상으로 열렸다. 일생활 균형재단의 안선영 연구원의 강의를 중심으로 '워라밸' 자가진단, 우선순위 정하기, 개인과 조직에 적용하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본도시락, ‘베스트식스박스(BEST6BOX)’ 선봬
본아이에프의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6가지 베스트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베스트식스박스(BEST6BOX)’ 도시락 메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핫윙, 닭강정, 된장 삼겹살 구이, 고추 튀김, 새우구이, 광양식 바싹 불고기 등으로 구성됐다.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김치찌개, 흑미밥, 쌈야채, 그린샐러드 등 다양한 옵션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맘스터치, 출시 일주일 만에 삼계탕 10만개 ‘완판’
맘스터치는 지난달 21일 가정간편식으로 선보인 ‘맘스터치 삼계탕’이 출시 일주일 만에 10만개가 팔렸다고 9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10만개를 추가 생산하기로 했다. ‘맘스터치 삼계탕’은 100% 국내산 닭에 찹쌀, 인삼, 대추를 넣고 긴 시간 우려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대중삼계탕(800g), 소중삼계탕(600g) 2종이 있다. 가격은 각각 6900원, 4900원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