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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하이트진로 신세계푸드 국순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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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하이트진로 신세계푸드 국순당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뤠시 3000만캔 판매 돌파

사진=하이트진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출시한 필라이트 후레쉬가 출시 72일 만인 지난 6일 3000만캔(355ml 캔 환산기준) 판매를 돌파하며 브랜드 대세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1초에 5캔 판매된 꼴로, 지난해 출시 초기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주류시장 대세로 떠오른 필라이트의 동일 기간 판매 속도보다도 2배 이상 빠른 속도다.

◇ 신세계푸드, 스튜디오 톰보이 협업 마케팅

스무디킹(SMOOTHIE KING)이 신세계 톰보이의 여성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와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 스무디킹의 건강하고 활기찬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패션 브랜드를 찾던 중 트렌디한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튜디오 톰보이를 파트너로 선택해 협업 마케팅을 하게 된 것이다.

◇ 국순당, 뉴욕국제와인 품평회 금상 수상

국순당 ‘백세주’가 미국의 권위있는 주류 품평회 ‘뉴욕국제와인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전세계 24개국에서 1400여종의 주류가 출품됐다. 백세주는 총 100점 만점에 93점을 획득해 금상을 수상했다. 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와 우리나라 최초 양조 전용쌀로 개발된 ‘설갱미’를 원료로 국순당의 특허 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는다.

◇ 돌코리아, 돌마켓 새단장

돌(Dole) 코리아가 자사 프리미엄 신선과일 전문몰 ‘돌 마켓(Dole Market)’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돌 마켓’이라는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연 돌 코리아 신선과일 전문몰은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과 레이아웃으로 변경됐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