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기!] 이마트 롯데마트 이베이코리아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이마트는 오는 12일부터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New 더 에어프라이어 플러스(5.2L, 8만4800원)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T커머스에서 인기를 끈 ‘일렉트로맨 대용량 에어프라이어(5.5L, 8만9800원)’를 판매한다. 이마트는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에어프라이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를 ‘셀프 방역 프로젝트’ 기간으로 정하고 해충 맞춤형 살충제와 기피제, 훈증기 등 100여종의 셀프 방역용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롯데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행사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퍼실 듀오캡스(컬러/32입)’도 증정한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다양한 북캉스 기획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옥션은 기분과 상황에 따라 책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 ‘책 읽는 옥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 어린이 종합 출판사 기탄교육과 ‘열독북클럽’ 최초 런칭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브랜드위크를 연다. 아울러 G마켓과 옥션은 이번달부터 달라진 도서·공연비 연말정산을 바로 알리는 ‘달라진 도서 연말정산, 미리미리 준비하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1번가는 초복(7/17)을 앞두고 인기 보양식을 한데 모은 ‘초복 미리준비’ 기획전을 오는 15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NS홈쇼핑과 함께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다양한 대표제품을 마련했다. 또한 11번가에 입점한 유통사 중 당일 배송서비스가 가능한 홈플러스와 GS프레시의 초복 상품도 준비해 고객들이 보양식을 주문한 당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세븐일레븐은 9일 오전 '친환경 편의점 그린 세븐(Green 7)' 캠페인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그린 세븐(Green 7)'은 세븐일레븐의 모든 환경 보호 활동을 총칭하는 대표 슬로건이다. 세븐일레븐은 시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 기금 조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