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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곳?] 롯데홈쇼핑 현대백화점그룹 GS25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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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곳?] 롯데홈쇼핑 현대백화점그룹 GS25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홈쇼핑, 서울시와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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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지난 9일 서울시,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사회적 경제기업의 홈쇼핑 방송 입점 지원, 서울시는 판로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모집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지원금 전달


현대백화점그룹은 10일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지원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은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소방청에서 조종묵 소방청장과 '순직 소방관 가족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순직 소방관 자녀의 학비를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GS25, KB국민은행과 업무협약 맺고 은행 금융 플랫폼 구축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KB국민은행과 10일 고객 가치 증대와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번 업무협약를 통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인천지역) 등 주요 4대 시중은행과 79개 저축은행 등 주요 은행과 손잡고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롯데하이마트, '월드컵 꿈나무'에게 축구화 구입비용 후원


롯데하이마트는 10일 ‘월드컵 꿈나무’에게 축구화 구입비용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초ㆍ중ㆍ고등학교 축구 영재 200명에게 전달된다. 이번에 저달한 후원금은 지난달 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열린 ‘무더위 철벽방어 에어컨 대전’에서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G9, ‘지구’ 지키는 착한소비 캠페인
G9는 오는 30일까지 ‘친환경으로 산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텀블러, 에코백 등 여러 번 쓸 수 있는 리유저블 생활용품, 친환경세제, 채식식품 등 친환경 소비 생활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환경을 위한 BYE vs BUY’를 컨셉으로 환경을 위해 지양해야 할 ‘바이(BYE)’ 아이템을 대체할 ‘바이(BUY)’ 상품을 소개하는 형식이다.

◇위메프 ‘포괄임금제 폐지’ 한 달…야근 줄고 급여 늘어


위메프는 지난 6월 한 달간 전체 임직원들의 근무시간 및 급여 내용 등을 분석한 결과 임직원 1인당 평균 초과근무시간이 지난 5월 9.82시간에서 5.46시간으로 44.4%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포괄임금제 폐지에 따라 초과근무자에 대한 추가수당 지급도 이뤄졌다. 지난 5월 임직원 1인당 초과근무수당은 2만5432원이었지만 지난달에는 7만5468원으로 296.7% 늘었다.

◇애경산업 노사, 임금 및 단체협상 16년 연속 무교섭 타결


애경산업은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16년 연속 무교섭으로 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노사는 지난 2003년부터 16년 연속 무교섭 타결을 이뤄내며 회사와 노동조합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더욱 확고히 했다. △직원 복리후생제도 확대 △개인역량 개발 지원 확대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 등을 노조 측에 설명하며 2018년도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했다.

◇헬로네이처, 친환경 아이스팩 사용


헬로네이처는 이번달 중순부터 신선식품 배송 시 사용되던 아이스팩 대신 물과 재활용 비닐로 제작된 친환경 아이스팩을 사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물은 따라 버리고 PET 비닐은 분리배출 할 수 있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헬로네이처는 과대 포장 줄이기, 스티로폼 사용 최소화, 포장 부자재 개선 등 다양한 친환경 패키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