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kats****는 "영상보고 왔는데 너무 충격적이네요. 장난치듯 코너 언덕길에서 브레이크없이 풀엑셀레이터. 조수석에 앉은사람이 멈추라고 소리질러도 보란듯이 계속 악셀.. "역시 비엠이라"면서... 이건 완벽한 살인행위입니다. 그것도 웃으며 장난치며 차량을 가지고 살인한거죠"라고 비판했다.
이어 hjlo****는 "딱 보면 모르겠냐. 차 얼마나 잘 나가는지 일부러 과속하면서 테스트 한거구만. 차량 통행이 별로 없는 한적한 도로를 골랐는데 그게 공항이었던거지. 전방주시태만이 속도 저렇게 밟고 가냐. 본인들의 과실을 충분히 알기 때문에 튀는거다. 이건 운전자는 살인 혹은 살인미수. 동승자는 공범으로 처벌해야 한다"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