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남부지법에서는 비서 김지은씨를 성폭해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4차공판이 열렸다.
위력에 의한 간음이라는 김씨측 주장이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어씨는 “내 생일은 챙겨주는 사람이 없다며 운적이 있다”며 “안 전 지사가 이를 인지한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어씨 주장이 맞다면 김씨는 미투가 아니라 질투” “불륜이 맞는 것 같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