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는 12일 비대위원장 후보에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박찬종 아세아경제원구이사장과 초선인 전희경·김성원 의원 등 5명을 발표했다.
안 준비위원장은 전희경 의원에 대해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한미동맹 등 핵심적 가치를 지켜나갈 막중한 책임을 다할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찬종 이사장에 대해 “일관되게 정치쇄신 국회개혁 등을 주창한 분으로 계파를 초월해 당내 화합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홍준표 후임으로 전희경 의원 안성맞춤” “전희경 밖에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 “전희경을 강력 추천한다”등 반응을 보였다. 많은 누리꾼들이 전희경 의원을 추천하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