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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경기 연속 출루 도전 추신수... "반드시 기록 갈아치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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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경기 연속 출루 도전 추신수... "반드시 기록 갈아치울 것"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추신수가 1번 타자로 출전 49경기 연속출수를 달성할 수 있을까?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추신수는 지난 5월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전 경기 출루 중이며 이치로의 43경기를 갈아치웠다.

9일에는 구단 신기록 47경기도 경신해 국내야구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오리올스 선발투수 우완 알렉스 콥은 올 시즌 2승 11패 평균자책점 6.67을 기록 중이다.

국내 야구팬들은 “추추추 트레인인 반드시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