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는 14일낮 정오 무렵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의 존재를 응원해'라는 글과 함게 김장미와 담은 귀요미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 3종세트를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4시간 동안 '좋아요'가 7만 6243개가 붙어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친목 너무 좋아요", "둘이 코드가 잘 맞네,~~ 짱!", "영주 장미 지적인 미녀들. 좋아요", "제2의 소울 메이트", "베스트 친목이다. 진짜"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오영주와 김장미는 '하트시그널 시즌2' 종영 후에도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