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해 자립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포스코ICT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0명의 청소년을 지난 4월에 선발하여 올 연말까지 8개월간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기회와 관련비용을 제공하고 우수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ICT는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자사의 직원들이 참여해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맛사랑 릴레이’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