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의 의인화’는 iMBC ‘해요TV’와 공동 제작하고, 아이돌 그룹 빅스 켄, 박지빈, 김진경 주연의 로맨스물이다. 인기 스타지만 연애에 서투른 매력남 ‘김주헌’, 귀엽지만 미스터리한 남자 ‘두부’, 그리고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백민경’이 펼치는 8부작 드라마다.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선 공개된다.
KT 미디어사업본부 미디어콘텐츠담당 강인식 상무는 “앞서 공개된 올레 tv 모바일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VOD 전체 Top 10’ 순위 권에 진입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하반기에도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로 무장한 웰메이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