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그미트는 자사 소속 소고기 판매점 이츠미트 매장을 앞으로 3년 안에 300개로 늘린다.
애그미트는 미국 4대 육우 업체 '엑셀(EXCEL)'의 프리미엄 쇠고기를 전문 유통하는 업체로 유명하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엑셀 공익 파트너로 인정받았다.
특히 이츠미트 매장은 미국산 소고기 등급 '프라임', '초이스', '셀렉트' 중 가장 높은 등급인 프라임 등급을 판매한다.
호주산은 여러 브랜드 중 엄선해 '티스(TEYS)' 소고기만 제공하고 있다.
애그미트는 이츠미트 매장 확대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접점을 넓히고 매장마다 엑셀의 마케팅 및 기술지원을 받아 프리미엄 소고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