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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11회 정헌x이경진, 선우재덕x이주현 금괴가방 도둑 확신?! 정헌, 이주현에 피습 긴장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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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11회 정헌x이경진, 선우재덕x이주현 금괴가방 도둑 확신?! 정헌, 이주현에 피습 긴장고조

18일 오전 방송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111회에서는 이옥분(이경진)이 과거 금괴가방 도둑이 2명임을 기억해낸 가운데 도끼(박유승)에게 황창식(선우재덕)이 조동철(이주현)의 배후임을 확인하러 간 정태(정헌)가 되레 동철에게 공격당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18일 오전 방송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111회에서는 이옥분(이경진)이 과거 금괴가방 도둑이 2명임을 기억해낸 가운데 도끼(박유승)에게 황창식(선우재덕)이 조동철(이주현)의 배후임을 확인하러 간 정태(정헌)가 되레 동철에게 공격당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파도야 파도야' 이경진이 금괴가방 도둑이 2명임을 기억해낸다.

18일 오전 방송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 111회에서는 이옥분(이경진 분)이 과거 금괴가방 도둑이 2명임을 기억해낸 가운데 도끼(박유승 분)에게 소매치기 조동철(이주현 분)의 배후가 황창식(선우재덕 분)임을 확인하러 간 정태(정헌 분)가 조동철에게 공격당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예고 11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옥분은 금괴가방을 훔친 사람이 두 명이었다는 것을 기억해 낸다.

조동철의 회중시계를 열어본 정태는 영어 이니셜 'OHM'을 보고 "아버지 시계가 맞아"라며 깜짝 놀란다.

옥분은 분식집으로 찾아온 정태에게 금궤가방 도둑이 둘이었다고 전한다. "둘이었어"라는 옥분의 말에 정태는 "한 명이 더 있었단 말이야?"라고 확인한다.

한편 정훈(장재호 분)은 황창식이 차상필(김견우 분)에게 "나한텐 짐 같은 존재지"라는 말을 듣고 의혹을 품는다.

홍기전(반효정 분)은 여전히 민수에 대해 욕심을 부린다. 구애심(박선영 분)이 기전에게 순영(서하 분)이 민수를 데리고 결혼한다고 하자 기전은 "어떻게 그 사람이 민수 애비가 돼?"라며 화를 낸다.

순영은 돈을 갚으러 의상실에 갔다가 미진(노행하분)을 만나서 윤사장과 결혼할 거라고 한다.
이후 미진은 정훈에게 "엄순영이 돈을 갚으러 왔더라고. 무슨 자존심인지"라며 비아냥거린다.

정훈은 "없이 산다고 자존심까지 않는 건 아니죠"라고 순영을 두둔한다. 이어 정훈은 미진에게 언제부터 부자가 됐는지를 물어본다. 그러자 미진은 "전쟁 끝나자마자 큰 집으로 이사를 했어요"라고 사실대로 말해준다. 정훈은 전쟁 후에 황창식이 부자가 됐다는 말에 의혹을 품는다.

정태는 정훈에게 "쓰리했던 사람만 찾으면 된다"며 금궤가방을 훔친 두 사람을 찾자고 이야기한다.

한편, 동철이 럭키기획을 넘보자 상필은 황창식에게 "조 사장 내가 상대하겠다"고 나선다.

정태는 복실(조아영 분)에게 "니네 사장이 정훈이 형네 회사 기밀 서류를 빼돌렸다"며 차상필을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마침내 정태는 도끼의 은신처를 찾아 간다. 정태는 도끼에게 조동철의 배후가 "황창식 사장이죠?라고 확인한다. 하지만 정태는 동철이 휘두른 흉기에 맞고 쓰러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황창식 때문에 조동철 살인누명까지 썼던 정태가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파도야 파도야'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123부작으로 오는 8월 3일 종영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