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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12회 박정욱, 선우재덕x이주현 도끼 박유승 납치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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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12회 박정욱, 선우재덕x이주현 도끼 박유승 납치 목격!

19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애 파도야 112회에서는 댐 건설현장에 간  한경호(박정욱)가 황창식(선우재덕)이 조동철(이주현) 패거리가 도끼(박유승)를 납치한 곳에 나타나는 것을 목격해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KBS 영상 캡처
19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애 파도야 112회에서는 댐 건설현장에 간 한경호(박정욱)가 황창식(선우재덕)이 조동철(이주현) 패거리가 도끼(박유승)를 납치한 곳에 나타나는 것을 목격해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박정욱이 선우재덕의 두 얼굴을 목격한다.

19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 112회에서는 댐 건설 현장에 간 한경호(박정욱 분)가 도끼(박유승 분)를 납치한 조동철(이주현 분)과 황창식(선우재덕)을 목격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11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황창식에 관해 도끼에게 답을 듣기 직전, 정태(정헌 분)는 조동철에게 머리를 가격 당해 쓰러진다.

동철은 도끼에게 "죽고 싶지 않으면 말해"라며 정태에게 무슨 이야기를 흘렸는지 다그친다.

한편, 도끼를 만나러 간 정태가 연락이 안 되자 한경호는 정훈에게 "정태한테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겠죠.형?"이라며 걱정한다.

그 시각 도끼는 조동철에게 "황창식 데려 오라고"라고 요구한다.

한편 윤사장(김진국 분)은 순영(서하 분)을 집으로 찾아온다. 이에 순영은 "왜 집까지 찾아 오세요"라며 윤사장에게 화를 낸다.

황창식은 "자재부장 자리를 준다"며 정훈에게 "동생 불러서 일 좀 시켜봐"라고 지시한다. 정훈은 갑자기 정태에게 자리를 준다는 장인 황창식의 말에 의혹을 품는다.
구애심(박선영 분)은 이옥분(이경진 분)의 가게로 찾아와 민수를 데려다 키우라고 떼를 쓴다. 옥분이 거절하자 애심은 "우리 민수 데려다 기르는 거 싫으세요?"라며 술주정을 한다. 마침 가게에 있던 김상만(정승호 분)은 애심이 술주정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한다.

상필(김견우 분)이 저지른 일들을 안 복실(조아영 분)은 회의감으로 영화 출연 오디션에 합격했어도 마냥 기쁘지 않다.

이에 복실은 상필에게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따지고 든다. 그러자 상필은 "누가 나에 대해서 안 좋게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고 복실에게 되묻는다.

경호는 자신을 찾아온 해린(김민선 분)에게 "두 번 다시 날 찾아오는 일은 없을 거라고 알게요"라고 선을 긋는다.

옥분은 피투성이로 나타난 정태에게 그사람들이 이제 와서 금궤를 되돌려주겠느냐?"며 쓸데없이 나서지 말라고 막는다.

경호는 정태에게 "니네 사장님 과거에 대해 알만한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조 사장 뒤에 있는 그 사람"이라고 전해준다. 그러자 정태는 "조사장 뒤에 있는 무서운 사람이 너네 사장님 같다"라고 밝힌다.

한편, 댐 건설 현장에 나간 경호는 도끼를 납치한 조동철 패거리 사이로 황창식이 나타나는 것을 목격하고 경악한다.

결말을 앞두고 정태-춘자(정윤혜 분), 경호-복실-상필 등 러브라인이 요동치는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