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SK증권이 강세다.
SK증권은 인수 주체인 사모펀드 전문운용사 J&W파트너스의 대주주적격성 심사가 증권선물위원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25일 예정된 금융위 정례회의만 거치면 최종 확정된다.매각이 완료되면 SK증권은 26년 만에 SK그룹에서 분리된다.
매각가는 515억원이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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