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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항공우주, 수리온 관련 마린온추락 후폭풍 언제까지?…주가는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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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항공우주, 수리온 관련 마린온추락 후폭풍 언제까지?…주가는 기지개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한국항공우주가 강세다.

한국항공우주는 2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1.24% 오른 3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세다.

외인의 경우 메릴린치 3만1806주, CS 2만3276주 순매도인 동시에 메릴린치는 4만3626주 순매수중이다.

한국항공우주가 수리온 파생형인 해병대용 마린온(상륙기동헬기)의 추락사고로 주가가 충격을 받았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수리온 품질에 대한 의문이 다시 확대됐다”며 “이번 사고로 기존 사업의 불확실성이 커져 향후 주가 전망을 축소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존 목표주가 5만9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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