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현장!] GS수퍼마켓 쿠팡 세븐일레븐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GS수퍼마켓은 ‘날치알을 품은 삼겹살’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1cm 두께로 두툼하게 자른 삼겹살에 반으로 칼집을 낸 뒤 칼집 사이에 날치알을 넣었다. 0.3cm로 얇게 자른 목심에 날치알을 올려 돌돌 말은 ‘날치알을 품은 목심’도 선보인다. 1~2인 가구가 한번 먹을 수 있는 분량인 300g씩 포장했다.

쿠팡은 ‘골프프로샵’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골프 연습 용품, 필수 라운딩 용품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한데 모았다. 약 40만개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골프 입문자를 위한 테마별 골프클럽 추천 코너를 마련했다. 또 라운딩 용품, 연습 용품, 피팅·관리 용품, 골프웨어, 골프가이드북 등 5개 카테고리로 제품을 구분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세븐일레븐은 개그우먼 박나래와 손잡고 '나래바 안주'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박나래가 상품기획부터 테이스팅까지 직접 참여해 엄선한 상품이다. 나래바소양볶음(5500원), 나래바뽈로알아히요(4900원)', 나래바꼬막소불고기(5900원) 등 세 가지 제품을 준비했다. '나래바(Narae Bar)'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든 야식 메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