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랍권 포털 사이트 알바와바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아랍에미리트에 넓어진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성능이 강조된 갤럭시 J8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후면 카메라는 16.7 메가 픽셀, F1.7 렌즈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이 카메라로 라이브 또는 직접 초점을 사용하면 완벽한 개인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이미지를 더욱 독창적으로 제어 할 수 있다.
전면 카메라는 16 메가 픽셀, F1.9 렌즈는 저조도 환경에서 최고의 화질을 제공한다. 이 장치는 얼굴 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 추가 보안 기능으로 전화 잠금을 해제 할 수 있다.
또한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장착돼 소셜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의 콘텐츠를 외부 메모리 카드에 자동으로 전송한다. 배터리는 3500mAh를 장착했다.
이 매체는 “삼성은 갤럭시 스마트폰의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삼성의 선도적인 하드웨어에 저렴한 스마트폰을 제공해 고객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스마트폰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고 설명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