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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재무장관發 훈풍 타고 비트코인 시세 거침이 없다.... "다시 1000만원대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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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재무장관發 훈풍 타고 비트코인 시세 거침이 없다.... "다시 1000만원대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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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가 폭염처럼 맹위를 떨칠 기세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규제 관련 논의가 이뤄진 뒤 가격이 뜀박질하고 있다. 비트코인 ETF(지수연동형 펀드)가 승인 기대감도 영향을 미쳤다.
투자자들은 다시 한번 1000만원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7월 25일 오전 6시 20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5.42% 상승한 9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3.90% 상승한 52만 50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0.14% 상승한 509원, 비트코인 캐시는 7.52% 상승한 95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폭등은 G20회의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감시를 대폭 강화하기로 하고 오는 10월 공동규제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