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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과거 백진희와 열애설 때도 '커플링 의심'… 박민영과 평행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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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과거 백진희와 열애설 때도 '커플링 의심'… 박민영과 평행이론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7일 한 매체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남녀 주인공을 연기했던 박서준, 박민영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7일 한 매체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남녀 주인공을 연기했던 박서준, 박민영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팀]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박서준, 백진희의 열애설에 대해 다뤘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MBC '금 나와라 뚝딱'에 출연하면서 절친한 사이로 발전했다. 두사람은 더원 뮤직비디오 '하나 둘 셋 넷'에 연인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SNS에 커플룩으로 의심되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패딩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커플링으로 의심되는 반지까지 발견됐다고 전했다.

박서준과 백진희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강력 부인한 바 있다.

한편 27일 한 매체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남녀 주인공을 연기했던 박서준, 박민영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양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을 모았다. 드라마 속 ‘케미’가 좋았기에 이 같은 열애설이 불거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서준, 박민영은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배우들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인해 열애를 의심 받았었다.
박서준은 지난해 2월 SNS에 올린 영상에서 신발, 모자 등을 공개했는데 이는 박민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같은 신발, 같은 모자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커플 아이템’ 의혹을 제기했고 이후 같은 작품까지 출연하게 되면서 열애설이 힘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