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남편은 80년생 가희보다 3살 연상으로 42세이며 사업가라고 알려졌다.
가희와 남편은 교회에서 처음 만나 여름에는 서핑 겨울에는 스노우보드를 함게 즐기며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전했다.
1년여의 열애 끝에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을 하고 같은 해 첫째 아들 노아를 얻었고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둘째 출산을 앞둔 가희를 위해 남편 양준무 씨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공개돼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가희를 위한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에는 김경화 아나운서, 최자혜, 에스더, 전혜빈이 등장해 기쁨을 함께 했다.
직접 집을 꾸미고, 음식까지 준비한 가희의 남편 양준무 씨는 아내를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 “회사에서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다”며 귀여운 거짓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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