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극 중 주인공 김다미는 구자윤 역을 맡아 열연하며 충무로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김다미는 연기경력이 많지 않은 신인 배우임에도 영화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다미의 친구 역할로 나오는 고민시는 귀여운 매력과 누가봐도 고등학생인 비주얼로 실제 미성년자가 아니냐는 의혹도 받았다.
또한 눈길을 끄는 것은 긴머리역의 정다은 역. 그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김다미와 고민시의 실제 나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24세다.
정다은은 그보다 1살 많은 1994년생 올해 2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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