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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애플 '꿈의 시총 1조달러' 뉴욕증시 사상 처음… 삼성전자 덕분, FAANG 기술주 도미노 폭락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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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애플 '꿈의 시총 1조달러' 뉴욕증시 사상 처음… 삼성전자 덕분, FAANG 기술주 도미노 폭락 저지

[기업분석] 애플  '꿈의 시총 1조달러' 성큼,  미국 뉴욕증시 사상 처음…  삼성전자 덕분,  FAANG 기술주 도미노 폭락 저지이미지 확대보기
[기업분석] 애플 '꿈의 시총 1조달러' 성큼, 미국 뉴욕증시 사상 처음… 삼성전자 덕분, FAANG 기술주 도미노 폭락 저지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 애플 주가가 5.89% 급등했다.

꿈의 시가총액이라고 불리는 1조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일 미국 뉴욕증시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이날 한 주당 201.50 달러로 마감했다.

전일대비 5.89% 급등한 것이다.

이에따라 애플의 시가총액은 9732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꿈의 시총으로 불리는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애플이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려면 1주당 주가가 주당 207.05 달러에 이르러야 한다.

시총 1조 달러 진입을 두고 아마존과 알파벳 자회사인 구글 ,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경쟁을 해왔는데 현재로서는 애플이 가장 먼저 시총 1조 달러 고지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주가상승은 실적 덕분이다.

애플은 2분기에 순익 115억 달러을 울렸다고 발표했다.

주당 순이익 즉 EPS는 2.34달러이다. 전년동기대비 무려 40.1%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533억 달러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4% 증가했다.

애플 주가 시세 8월1일
Apple Inc. Common Stock (AAPL) Quote & Summary Data
$190.29* 0.380.2%
Key Stock Data
Best Bid / Ask N/A / N/A
1 Year Target 197
Today's High / Low $ 192.14 / $ 189.34
Share Volume 39,373,038
50 Day Avg. Daily Volume 21,241,956
Previous Close $ 189.91
52 Week High / Low $ 195.96 / $ 148.13
Market Cap 935,301,610,020
P/E Ratio 18.37
Forward P/E (1y) 16.64
Earnings Per Share (EPS) $ 10.36
Annualized Dividend $ 2.92
Ex Dividend Date 5/11/2018
Dividend Payment Date 5/17/2018
Current Yield 1.53 %
Beta 1.02

애플 주가 8월2일

$201.5* 11.215.89%

Best Bid / Ask $ 201.16 / $ 201.48

1 Year Target 197

Today's High / Low $ 201.76 / $ 197.31

Share Volume 67,912,238

50 Day Avg. Daily Volume 21,663,353

Previous Close $ 190.29

52 Week High / Low $ 195.96 / $ 148.41

Market Cap 990,400,307,000

P/E Ratio 18.27

Forward P/E (1y) 16.68

Earnings Per Share (EPS) $ 11.03

Annualized Dividend $ 2.92

Ex Dividend Date 5/11/2018

Dividend Payment Date 5/17/2018

Current Yield 1.54 %

Beta 1.02

[기업분석] 애플  '꿈의 시총 1조달러' 성큼,  미국 뉴욕증시 사상 처음…  삼성전자 덕분,  FAANG 기술주 도미노 폭락 저지이미지 확대보기
[기업분석] 애플 '꿈의 시총 1조달러' 성큼, 미국 뉴욕증시 사상 처음… 삼성전자 덕분, FAANG 기술주 도미노 폭락 저지


애플의 실적발표로 이른바 '팡(FAANG, 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 5인방 기술주의 도미노폭락을 막을 수 있게 됐다.

삼성과의 특허분쟁이 마무리되면서 2억3000만 달러 안팎의 수입이 잡힌 것도 수지 개선에 한몫했다.

미국뉴욕증시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덕분에 애플이 살아났다고 분석하고 있기도 하다.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