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의 공포가 점점 크게 다가오고 있는 듯한 분위기이다.
전일대비 涨跌 56.51포인트 떨어졌다. 비율로는 涨跌幅 2.00% 하락 했다.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 2000억 달러어치에 대한 관세폭탄 관세율을 당초예고한 10%에서 25%로 올리기로 한 이후 이틀째 상하이지수가 급락했다.
상하이지수 이틀간 하락폭은 100 포인트를 넘었다.
또 한가지 특기할 것은 그동안 마지노선 으로 간주되어왔던 2800선이 무너진 것이다. .
000001上证指数
涨跌-56.51
涨跌幅-2.00%
昨收2824.53
开盘2815.34
最高2815.34
最低2726.48
总量17418 万手
总额1697.69 亿元
时间15:15:01
日期2018-08-02
중국 선전 증시에서 선전성분지수는 224.82포인트, 비율로는 2.5% 급락해 8780.56으로 내려 앉았다.
창업판 지수는 31.77포인트, 비율로 2.06% 떨어진 1510.09에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 등락 폭은 조선(-4.91%), 항공기제조(-4.31%), 미디어·엔터테인먼트(-3.77%), 환경보호(-3.59%), 주류(-3.35%), 가전(-3.33%), 호텔관광(-3.33%), 기계(-3.14%), 전자IT(-2.91%), 부동산(-2.75%), 금융(-2.74%), 자동차(-2.71%), 전자부품(-2.71%), 비철금속(-2.69%), 전력(-2.42%), 농약 화학비료(-2.31%), 식품(-2.13%), 정유(-1.89%), 교통운수(-1.77%), 건설자재(-1.41%), 의료기기(-1.41%), 철강(-0.79%), 바이오제약(-0.42%) 등이다.
이같은 중국 상하이지수와 성분지수의 하락은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달러환율에도 큰 변화를 볼고올 것으로 보인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