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가 장초반 강세다.
CJ헬로는 전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잠정영업이익이 157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17.8% 줄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분기보다는 19.8% 상승한 수치다.
다만 통신사업자들과의 인수합병 기대감에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연구원은 "통신사들의 유선사업 강화에 대한 의지는 이미 확인됐다"면서 "기업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