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서울스퀘어' 인수 추진…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투자금액, 자금조달 방식 미정

기사입력 : 2018-08-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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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하반기 빅딜을 추진중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 위치한 서울스퀘어 빌딩(옛 대우센터)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스퀘어는 현재 싱가포르계 투자회사인 알파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가 소유하고 있다.

예상 매각 가격은 최소 9000억원에서 1조원 대 초반으로 추정되고 있다.

서울스퀘어 빌딩은 지난 1977년 과거 대우그룹 사옥으로 지어졌으며 지하 2층, 지상 23층, 연면적 13만2800㎡ 규모다.

이후 1997년 외환위기로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매각됐다. 지난 2007년에 외국계 투자회사 모건스탠리가 9600억원 매입하면서 또 한번 주인이 바뀐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현재 투자금액이나 빌딩 매각가가 확실해진 것은 아니다"며 "향후 투자심의원회를 열고 투자금액, 자금조달 방식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손현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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