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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강호동, 해외 촬영 중 급거 귀국…'숙환' 뜻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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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강호동, 해외 촬영 중 급거 귀국…'숙환' 뜻이 뭐길래

방송인 강호동이 10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방송인 강호동이 10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10일(오늘) 부친상을 당한 강호동이 해외 일정을 중단하고 귀국했다.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강호동은 이날 일본에서 tvN '신서유기5'를 촬영하던 중 부친의 비보를 듣고 급히 귀국했다.
비교적 멀지 않은 곳에 있던 강호동은 급히 촬영을 접은 채 일부 스태프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큰 슬픔에 빠진 그는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곧 조문객을 맞을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의 아버지 강태중 씨는 이날 새벽 6시30분 별세했다.

'숙환'(오래된 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숙환 뜻'이 올라오기도 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