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합작으로 제작한 블록버스터 영화 '메가로돈'(The Meg)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합작 블록버스터 영화 '메가로돈'(The Meg)의 1위 등극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두나라에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가로돈 최근 사흘동안 미국과 캐나다의 북미 시장에서 4450만 달러의 흥행이익을 거두면서 북미 박스오피스 단연 1위ㄹ르 차지했다.
메가로돈은 지난 주말 미국과 캐나다 영화관에서 총 4450만 달러어치의 입장권을 판매했다.
2위인 '미션 임파서블:풀 아웃을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
영화 '메가로돈'의 주연배우인 제이슨 스태덤과 조연 리빙빙
'메가로돈'은 200만 년 전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지구 위에서 가장 큰 육식 상어 메가로돈과 인간 사이의 의 사투를 그린 초대형 블록버스터다.
존 터틀타웁 감독이 만든 메가로돈'은 영국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태덤이 주연으로 나섰다.
중국의 여자 영화배우 리빙빙도 인기를 모았다.
메가로돈은 우리나라에서는 15일 개봉된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