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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열애설, 장현승 특례입학까지'…누리꾼들 '큐브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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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열애설, 장현승 특례입학까지'…누리꾼들 '큐브 정신차려"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와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주은이 열애설 난 가운데 육성재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큐브엔터)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일부 매체가 육성재와 다이아의 열애설을 보도하자 양측 소속사는 즉각 부인했다.
소속사의 부인에도 팬들과 누리꾼들은 소속사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큐브엔터가 소속 아티스트 관리에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앞서 큐브엔터는 소속 아티스트 펜타곤 이던-현아의 열애설을 비롯 펜타곤 후이-(여자)아이들 수진, 펜타곤 유토-CLC예은이 각각 열애설과 결별설 등에 휩싸인 바 있다.

최근 한 달 사이에 소속 연예인 7명이 화제의 중심이 된 것.

게다가 비스트 전 멤버 장현승의 대학 특례입학 의혹에 휩싸이면서 논란의 불씨가 커지고 있다.

해당 소식에 큐브엔터 측은 "사실관계 확인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 사건 당시 근무했던 직원들이 모두 퇴사 상태로 사실확인에 시간이 다소 걸리다"라고 밝혔다.
이에 팬들과 누리꾼들은 "소속 아티스트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냐" "열애설과 결별설 연달아 터지는 것도 쉬운일 아닌데" “큐브 정신 차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