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최선아, 득남 "감격스러운 밤…아름다운 가정 만들겠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그룹 SG 워너비 이석훈이 득남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석훈은 13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정을 통해 갓 태어난 아기의 발사진과 함께 아빠가 된 소감을 게재했다.
"감격스러운 밤입니다"라고 말문을 연 이석훈은 "축하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삼촌 이모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정 만들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소속사 스톤뮤직 엔터테엔민트는 "13일 오후 4시 30분 경 이석훈이 서울 모 병원에서 아들을 얻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석훈은 발레리나 최선아씨와 2016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1년 MBC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