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는 13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국에서 담은 사진과 함께 "처음으로 혼자 떠난 여행에서 가장 크게 얻은 건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인연들을 통해 위로받고 배웠다는 점"이라며 소감을 게재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갔던 장소와 음식점 추천은 다음 포스트에 정리해서 올릴게요"라는 글로 마무리했다.
사진 속 오영주는 영국 거리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사람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해당 사진은 3시간 동안 '좋아요'가 4만3181개가 붙어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말도 이쁘게하고 ,글도 잘쓰고,얼굴도 마음도 이쁘고! 오영주 매력에서 빠져나올수 없네요~ 기대되요 다음 프트도", "혼자 여행 안 무섭나요?ㅠㅠ저도 가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서 ㅍㅍ", "어쩜 ♡ 자연스럽게 이쁘네요 ♡"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